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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5.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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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논의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태록)는 지난 6일 금사면 하호리 파평윤씨 종중회관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미뤄두었던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수제마스크 제작, 관내 환경정화 및 방역활동 등의 실적 보고가 있었고, 이어 어버이날 행사 일정,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선정 및 개강 시기 결정, 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일정,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민자치위원회의 대응방안, 금사면 주민자치위원회 세칙 개정 등 2020년 관내 현안과 관련된 사항 및 주민자치위원회 운영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기조가 전환된 상황에서 주민자치센터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준비사항들과 운영지침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윤태록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제 마스크 제작, 환경정화 환경 등 코로나 극복을 위한 활동에 동참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만큼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코로나19가 유행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금사면 면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사면 주민자치센터는 방역체계 및 자체 지침을 구체화하고 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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