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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경로당 개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 실시

점동면, 경로당 개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 실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5.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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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개방 전 27개리 전수 점검 실시

점동면은 지난 6일부터 45일간 이어졌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속 거리두기로 전환돼 일부 사회·경제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향후  경로당 개방을 대비해 점동면 27개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4월 27일 경로당에 대한 1차 사전점검을 마치고 각 경로당별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물품은 충분히 비치되어 있으나 발열 체크를 위한 체온계가 미비치 되어 모든 경로당에 체온계를 구입 비치했으며 5월 8일에는 경로당, 마을회관의 내·외부 소독 후 5월 11일 2차 사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점동면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각 마을에 항균 필름을 지급하여 문 손잡이, 의자 팔걸이, 탁자 등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부착하고 추후 경로당 내 식사를 대비하여 식기소독기를 구입 비치할 예정이다.

점동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바람대로 경로당을 하루빨리 열고 싶으나 우선 확실한 방역이 뒷받침되어야 하며 위생수칙 등이 습관이 되고 문화가 되어야 가능하므로, 점동면 직원과 주민이 하나가 되어 서로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행동지침을 철저히 지키면 빠른 시일 내에 경로당 개방이 가능할 것이라는 개방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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