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면장:연순흠)에 위치한 장풍2리 영농법인 여대장버섯마을(대표 서종원)에서는 대신면을 위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참여한 관내 8개단체 282명 회원을 격려하며 표고버섯 300개를 후원했다.

대신면의 8개단체 회원들은 평소 코로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소독차 운행을 돌며 주민들에게 위생수칙 강조홍보 등 활기찬 활동으로 방역예방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를 위해 서종원 대표는 노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후원 물품을 준비하여 단체별로 배분했다.

서종원 대표는 “자발적인 참여로 대신면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작은 나눔으로 모두가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순흠 면장은 “모두가 고되고 힘든 시기에 나눔으로 마음을 전한 서종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만들어 가는 대신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