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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활동 진행

강천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 나눔 활동 진행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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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강천면 새마을부녀회에서 독거 어르신분들의 코로나19 극복과 건강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63개 가구에 전달했다.

27일 아침 일찍부터 겉절이, 불고기 등 4종류의 반찬을 만들었고, 완성된 밑반찬들을 마을별 부녀회장들이 각각 세 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에 나섰다. 부녀회장들은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자는 취지 아래, 현재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으신 독거 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드리면 큰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생각해’ 밑반찬 나눔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연석 강천면장은 “코로나19가 장기전으로 접어들면서 마을회관에도 모이지 못하시고, 야외 활동도 자유롭지 못하는 등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끼니가 염려스러운 상황에서 이렇게 뜻 깊은 활동을 진행하시는 부녀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르신, 취약계층분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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