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최재관, '사전투표' 참여, 코로나 이겨내자 

최재관, '사전투표' 참여, 코로나 이겨내자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13 16: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0일 최재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 후보는 오전 9시 여주시 중앙동 장애인복지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부인 이상희씨와 마스크를 쓰고 투표에 참여했다. 

그동안 모든 선거운동을 다 끝내고 본 투표일 아침에 표를 던지던 후보들의 관행을 깬, 일종의 파격행보다.

최 후보는 “평상시 사전투표는 투표율을 높이는 방법이었지만, 온 국민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지금 이 시기의 사전투표는 투표일을 분산시켜 사회적 거리두기와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을 준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최 후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전투표를 활용해주십시오. 코로나 방역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전투표장소를 알리는 온라인 홍보물을 올리고 있다. 

최 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양평에 체류했음이 알려지며 많은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상인들은 걱정이 많다”며 “당락에 상관없이 여주와 양평의 민생경제회복을 위해 모든 걸 쏟겠다” 고 코로나19  위기극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