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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여주시 지역 투표소 현황

제21대 총선 여주시 지역 투표소 현황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0.04.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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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갈 때는 마스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당부

제21대 총선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는  총 5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표일인 4월 15일 여주지역 투표소는 12개 읍면동에 41개소가 설치된다.

여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앞서 지난 10일과 11일 사전투표를 하지않은 유권자는 선거일인 15일에 오전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으며, 투표마감시각 전에 투표소에 도착했으나, 대기자가 많아 줄을 서던 중 투표마감시각이 지나도 ‘번호표’를 받아 투표할 수 있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등록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첩부된 신분증 등 선거인 본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가 필요하며,  신분증 등을 사진 촬영하거나 화면 캡쳐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각 가정에 발송한 투표안내문에 선거인명부 등재번호가 기재되어 있으니, 등재번호를 오려서 가지고 가면 투표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린이집이나 학교에 가지 않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투표소 안에 출입할 수 있으며, 기표소 안에는 미취학 아동만 들어갈 수 있다.

정부는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감영을 막기 위해 투·개표소 전체에 대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선거 당일 이상 증상이 있는 유권자는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에서 분리 투표토록 해 감염 우려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안전한 선거를 위해 투표소 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투표소 갈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발열 확인, 앞 사람과의 거리 두기 등 투표사무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총선 선거인수는 여주시 9만4538명, 양평군 10만17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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