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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출신 정의당 장혜영 비례후보 유상진 지원

여주출신 정의당 장혜영 비례후보 유상진 지원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7 09:28
  • 수정 2020.04.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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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진은 누구보다 원칙적이며 공동체,환경,지역사회의 귀중함을 아는 사람"

 지난 6일 오후 6시, 21대 총선에 출마한 유상진 정의당 후보를 돕기 위해 여주출신인 정의당 비례대표 장혜영 후보의 합동연설이 홍문4거리에서 진행됐다.

다큐멘터리 ‘어른이 되면’ 감독으로 현재 정의당 미래정치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장혜영 후보는 유상진 후보에 대해 “누구보다도 가장 원칙적으로 공동체의 가치, 환경의 소중함, 지역사회의 귀중함을 잘 이해하고 있는 분으로 굉장히 오랫동안 풀뿌리 운동가로서 활동한 분”이라며 정의당 대변인으로서의 그 동안 활동에 대해서는 “정의당의 정체성이 가장 사회적인 약자를 대변하는 것인데 다른 정당들은 집중하지 않는 이슈들도 사회적인 약자들을 대변하기 위해 원칙적인 언어로 꾸준히 논평 내시는 훌륭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2번으로 당선이 유력한 장혜영 후보는 “코로나사태가 계속 장기화되면서 방역도 방역이지만 경제나 고용불안 같은 문제들이 대두되고 있다”며 “우리정부가 서민들의 삶과 사회적 약자들의 삶부터 든든하게 챙기는 부분에 미흡함이 있기 때문에 재난기본소득과 기업을 지원함에 반드시 해고 없는 기업지원을 원칙으로 가장 강력하게 챙겨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장 후보는 “저는 정의당의 비례대표 2번 후보이자 이제 막 정치를 시작하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멋진 선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이런 저의 마음을 여주시민들께서 꼭 알아주시고 유상진 후보님을 지지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로 정의당과 유상진 후보의 지지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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