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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무료 나눔행사

로타리클럽,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무료 나눔행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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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9지역, 여흥동에 마스크 800장 전달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9지역(총재 유담 신해진)에서는 지난 6일(월) 여흥동(동장 김동윤)을 방문하여 코로나19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항균 처리된 마스크 800장을 기부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유담 신해진 총재를 비롯하여, 사무총장 장보고 장금수, 9지역 대표 성정 최관준 및 여주로타리 혜담 김의환 회장 등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기부된 마스크 중 100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1인당 2매씩 나눔 행사를 했으며, 700장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9지역 로타리클럽은 여주로타리클럽,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여주여흥로타리클럽,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여주가남로타리클럽, 여주명성로타리클럽이 소속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여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동윤 여흥동장은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9지역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에 먼저 고루 전달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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