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전해철, 여주양평 '최재관' 지원유세

전해철, 여주양평 '최재관' 지원유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6 14:0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초박빙 접전을 벌이고 있는 여주시 양평군 최재관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낙연 공동선대위원장이 최재관 후보의 공식후원회장을 맡은데 이어 오늘(4일) 오전에는 전해철 후보가 양평을 찾아 지원유세를 펼쳤다.  

 경기도당위원장 출신의 전해철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양평군 양평읍에 있는 최재관 후보 선거연락사무실을 찾아 양평 현안을 논의한 뒤 곧바로 양평 시장을 찾아 최재관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펼쳤다. 

 전해철 후보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양평의 발전을 이룰 유일한 후보는 최재관”이라며 “최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다면 양평의 현안인 하남~팔당 5호선 연장과 용문산 사격장 폐쇄, 양평형 골목상권살리기 등을 해결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최재관 후보캠프의 한정미 대변인은 "보수정당이 깃발만 꽂으면 경기도내 최다득표로 당선되던 그런 여주양평이 지금은 아니다. 완전히 바뀌었다." 라며 1% 이내 격전지로 바뀐 최근 선거양상을 보면서 중앙당에서 적극적으로 최재관 후보를 돕고있다고 설명했다.

최재관 후보는 "IMF만큼 힘들거라는 예측도 나온다. 그래서는 안되지만, 과거 IMF 위기 속에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던 숲 일자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곳이 바로 이곳 양평이었다."라며 "저는 양평 숲을 독일처럼 백년 숲으로 가꾸며 매년 수천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며 이미 국가단위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고 양평형 일자리 모델구축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