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국콜마연수원, 손 소독제 3,000개 여주시에 기증

한국콜마연수원, 손 소독제 3,000개 여주시에 기증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6 13: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기업 동참 릴레이

 여주시는 지난 4월 3일 한국콜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항진 시장에게 코로나19 예방에 써달라며 손 소독제 3,000개(약 3천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화장품, 헬스케어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여주시 능서면에 한국콜마연수원을 운영중이며 이번 손 소독제 제작을 위해 생산라인을 일부 변경하면서까지 여주시 코로나 예방에 적극 동참했다는 후문이다.

여주시는 이번에 기증받은 손 소독제 3,000개를 취약계층, 소상공인 등에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이항진 시장은 “평소 여주시 지역발전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한국콜마에서 이번에 손 소독제를 기증해주신데 감사드린다.”며 “각지에서 보내주시는 마스크, 소독제 등 기증해주신 방역물품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