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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진, 홍문사거리에서 당원 플래시 몹으로 본격 유세시작

유상진, 홍문사거리에서 당원 플래시 몹으로 본격 유세시작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3 11:12
  • 수정 2020.04.0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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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지키는 정의당 선택해 달라

 유상진 정의당 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가 있는 홍문사거리에서 선대본 출정식을 가졌다. 

 정의당 당원과 유세인원이 참석한 출정식은 횡단보도에서 녹색신호를 받자 모여드는 플래시 몹 형태로 진행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상진 후보는 “코로나19 재난 상황에서 우리 시민들은 세계에서 배워갈 정도로 일류였지만, 정치는 삼류”라며 강도 높게 기성정치권을 비판하고 “원칙을 지키지 않는 정치, 반칙을 용인하는 정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의석도 뺏어가고 세금도 훔쳐갑니다. 총선 후면 없어질 날치기 위성정당에 세금 85억이 들어갔습니다.”라며 거대 양당의 후진적 정치를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의당은 원칙을 지키는 정당”이며 “원칙을 지키는 정당! 정도를 가는 정당이 대한민국에 하나쯤은 있어야 합니다.”라고 정의당의 의미를 강조하고 “유상진을 선택해주십시오. 여주 양평의 확실한 세대교체, 여주 양평의 자부심이 되겠습니다.”는 호소를 했다. 

 유상진 후보는 경희대학교 NGO대학원 시민사회학 석사를 거쳐 정의당 여주시양평군지역위원장과 현재 정의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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