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자원봉사센터 14대 센터장으로 권재윤 센터장이 취임했다.
지난 1일 오전 9시 30분, 여주시장실에서 센터장 임용장을 받은 권재윤 센터장은 가장 먼저 여주여성회관과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을 방문하여 여주시 ‘착한 마스크’ 제작 봉사 현장에서 여주시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오후에는 여주시체육회와 여주세종문화재단 △여주시노인회 △여주시노인복지관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여주시도시관리공단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에 차례로 방문해 기관 대표와 만나 취임인사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유대관계를 이어나갈 것을 당부했다.
권재윤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해 아쉽다”며 “여주시 자원봉사의 활기와 신바람 나는 현장을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자 여러분들과 함께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