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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명성로타리클럽, 중앙동에 따뜻한 국밥과 마스크 전달로 사랑 나눔

여주 명성로타리클럽, 중앙동에 따뜻한 국밥과 마스크 전달로 사랑 나눔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4.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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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극복을 위해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후원

 지난 3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여주 명성로타리클럽(회장 최명자)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에 독거어르신에게 드릴 따뜻한 국밥 50인분과 마스크100매를 전달했다.

 여주 명성로타리클럽은 소아마비 박멸 홍보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에 따라 관내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염려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따뜻한 소머리 국밥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후원하게 됐다.

 최명자 명성로타리클럽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명성로타리클럽과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바라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명성로타리클럽과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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