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중앙감리교회, 성금 300만원 기탁

여주중앙감리교회(목사 유영설)에서 지난 3월 26일 여주시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유영설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는 힘든시간을 보낼거 같아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한다.”며 “뜻을 모아 기탁한 성금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능서면의용소방대, 화장지 100세트 전달

능서면의용소방대(대장 권기환)는 26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능서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오도)에 화장지 100세트를 전달했다.

권기환 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고 특히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금사면, 외국인 노동자에 코로나19 예방꾸러미 전달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3월 25일 외국인 등록증이 없어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없거나 의사소통 등의 문제로 마스크 구매 어려움과 위생․건강 관리나 정보를 얻는 데 취약한 국내 체류 외국인들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꾸러미를 전달했다.

곽호영 금사면장은 “코로나19 사태에도 근로현장에서 땀 흘려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 예방꾸러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예방긍정에너지 심기

대신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코로나19 예방긍정에너지 심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361세대에 초코파이와 반려식물을 각각 361개씩 구입하여 배달까지 해주는 사업을 실시했다.

박건배 대신면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경제가 어려워져 화분 출하에도 어려움이 많은 지역 농가에도 도움이 되고, 정을 나누는 의미의 초코파이를 드시면서 이 위기를 극복하시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석지건설,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여주시 현암동 소재 ㈜석지건설(대표 공일석)에서는 지난 25일 강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연석 면장에게 전달했다.

공일석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를 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북내농협,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 공급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은 25일 조합원 건강을 위해 조합원 1천700여명에게 1인당 10매씩 총17,000매의 코로나19 예방 1회용 마스크를 공급했다.

이호수 조합장은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발로 뛰며 열심히 일 할 것”이라며 “손 씻기 및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 했다,

KT여주지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KT여주지점(지점장 송병찬)에서 지난 3월 24일 여주시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송병찬 지점장은 “기탁금이 어려운 시기를 같이 이겨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능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삼계탕 300인분 전달

능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양대석·이미숙 회장)는 3월 23일 300인분의 삼계탕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능서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은 방역 외의 봉사로 취약계층의 몸보신과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나눔』에 뜻을 모았다.

이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찾아와 반갑고 삼계탕을 맛있게 먹고 힘을 내겠다’는 모습을 보며 봉사한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