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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여주시 만들기 프로젝트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 행복하고 안전한 경기도․여주시 만들기 프로젝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3.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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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3월 16일(월) 『중앙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개소했다. 두 번째 개소하는 『중앙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와 더불어 주민의 안전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한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밀착형 안전 순찰 활동, 아동안심 등·하교 서비스,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환경개선 등 지역의 안전도모와 생활 편의를 지원하는 기능을 하며, 경기도 지원으로 추진한다.

중앙동 행복마을관리소(여주시 여흥로 33번길 16-6)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파트 경비실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다.

행복마을관리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지역의 사정을 잘 아는 행복마을지킴이와 사무원 10명이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까지 2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또한 10명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주민 교류 프로그램, 지역 특색 임무 발굴 등 행복마을관리소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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