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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김선교, “무분별한 개발보다 친환경 정책 펴야”

<여주>김선교, “무분별한 개발보다 친환경 정책 펴야”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0.03.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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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로 상시 규제개혁 시스템구축

미래통합당 김선교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제21대 총선 출마선언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의 미래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자연이 경제고, 자연이 돈임을 깨닫고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큰 틀에서 여주양평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아젠다로 친환경 중심 정책을 강조하며, “민선 4, 5, 6기 양평군수로 재직하며 양평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친환경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았다”며 “친환경 프레임을 벗어나 여주양평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대자연을 어떻게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탈바꿈시킬 것인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제21대 국회에 독립된 규제개혁 위원회 설치 및 상시적 규제개혁 시스템구축으로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의 투자확대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회견에 앞서 “정병국 국회의원이 총선을 넘어 대선까지 내다보고 대승적 판단으로 후배를 위해 기꺼이 후보자리를 내어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히고, 가까운 시일에 정병국 국회의원과 만나 보수의 승리를 위한 논의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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