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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리는 강력한 한 팀” 합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우리는 강력한 한 팀” 합동기자회견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3.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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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낡은 정치 극복하고 힘 모아 승리하겠다

 지난 10일 최재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치열한 당내경쟁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 6명의 예비후보가 모여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이후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보수가 강세를 보여 제대로 후보조차 만들지 못하던 민주당이었지만 탄핵 이후 진행된 지방선거부터 후보군이 몰리기 시작한 것이 이번 총선까지 이어져 무려 6명이나 되는 예비후보가 당내경쟁을 진행했다.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한유진 예비후보가 참석한 이 자리에서 최재관 예비후보는 “지난 경선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지만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경쟁이었다”며 “하나되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다 할 것이며 하나되어 여주 양평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함께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깨끗한 선거, 정책 우선 선거를 할 것을 여주 양평 시민 여러분 앞에 우선 약속드린다”며 “좋은 정책과 읍면동별 지역 현안을 연구해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내고,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한 모든 출마자들이 마스크 한 개에 한 글자씩 '우리는 하나다'라는 여섯글자 마스크 색션을 펼치고 원(ONE)팀으로 문재인 정부 성공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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