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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대상 찾아가는 소독방역 실시

다문화가족 대상 찾아가는 소독방역 실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3.0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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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북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사각지대가 없도록!

 산북면(면장 박세윤)은 지난 2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소독방역이 필요한 다문화 가정에 방문해 내·외부 소독 방역작업을 실시하고, 아직 의사소통이 서툰  다문화 가정에는 코로나 예방수칙(번역본)을 전달했다. 

산북면장은 “다문화가족은 상대적으로 해외 방문이나 해외방문객들과의 접촉 빈도가 높고, 언어 소통의 문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의 사각지대에 놓일 위험이 크다고 생각이 들어 찾아가는 소독방역을 추진하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한편, 산북면은 지속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외국인근로자가 다수 일하는 인력사무소에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 방지를 위해 감염예방에 대한 일반행동 수칙 안내와, 부득이 한 경우를 제외하고 외출자제 요청 등의 당부 등 지속적인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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