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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동 나눔가게, 밑반찬 및 김치 지원

중앙동 나눔가게, 밑반찬 및 김치 지원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3.05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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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중앙동, 이웃사랑 담은 밑반찬으로 코로나19 극복!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영)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료급식 등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을 위하여 지난 3일 밑반찬, 김치 및 부식 등 후원이 이어졌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심각단계로 조정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케어 및 봉사가 중단되는 상황 속에서 중앙동 나눔가게인 여내울식당을 비롯하여 가루영웅, 이모네식당, 더본푸드는 밑반찬, 물김치, 빵, 과자 등의 물품을 취약계층 45명에게 지원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동의 하에 밑반찬 전달과 함께 코로나예방수칙에 대한 안내를 제공하고 있으며, 빵과 과자 등은 중앙동 희망드림냉장고에 비치되어 가져갈 수 있다.

박은영 중앙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임에도 관내 독거 어르신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앞장서주신 중앙동 나눔가게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게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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