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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면 관내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금사면 관내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2.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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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예방 협조 요청 

  금사면(면장 곽호영)은 지난 2월 25일 금사면 면장실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내 종교단체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8개교회중 6개 교회(금사교회, 금평교회, 전북은혜샘교회, 주록은혜교회, 하호교회, 희망교회) 목사 분들과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한 자리에서 금사면장은 현재 관내를 비롯한 여주시의 대응상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수칙, 소독제 사용법 및 마스크사용법 등을 안내했고, 참석하지 못한 두 분 목사께도 전화를 통해 동일한 내용을 전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문제인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사면 분들의 주 생활권인 이천시가 현재 확진자가 발생한 만큼 가급적 이천지역 방문을 자제하거나 최소화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다수가 모이는 집회 자제, 공동식사 자제, 마스크 사용 과 예배도 주 1,2회로 최소화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이에 참석자 분들과 전화통화한 두 분도 지금의 위기상황에 공감하며 코로나19 문제가 빠른 시간내에 종식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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