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이만덕)은 지난 20일 오전 10시 경강선 여주전철역 앞과 여주버스종합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마스크 나누기 활동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이번 활동에는 여주시 교통행정과도 참여해 택시 운전자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선택과 사용법이 적힌 홍보물을 배부했다.
만덕 조합장(사진)은 “지난 주 금요일에 여주시 교통행정과에서 부서 운영 예산으로 마련한 손세정제 450개를 택시와 시내버스 등에 비치해 주셨기에, 이번엔 우리가 마스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여주시개인택시조합 이만덕 조합장과 조합 임원들은 여주역에 들어오는 택시마다 준비한 장비를 이용한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코로나19로 부터 안전을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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