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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여주시 문화관광해설사 간담회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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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최일선에서 우리 여주시의 문화‧관광자원을 알리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8일 여강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장님의 특강 및 여주시 문화‧관광 발전방안과 해설사 처우개선에 대한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개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 관광자원에 대한 적극적인 해설활동으로 문화‧관광도시로서 여주를 알리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해설사의 역량을 더하여 여주시 관광‧문화의 얼굴로서 자긍심을 갖고 해설사로서의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에 새롭게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을 맡게 된 서근옥 회장은 “각자 해설지에서 여주만의 우수한 역사문화를 관광객들에게 녹여내는 해설로 쉽고 재밌게 전달하여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깊은 감동을 받고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과 포부를 밝혔다.

여주시는 2001년부터 올해까지 총 23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양성하여 신륵사를 비롯하여 여주의 주요 관광지인 영릉, 명성황후 생가, 여주박물관 및 여강길에 해설사를 배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2020년도에는 신규해설사를 양성하여 더 많은 관광지에 해설사를 배치해 여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익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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