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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미 여주시의원, ‘쓰레기매립장 기금 공청회’ 주장“주민 갈등 해소와 투명한 기금운용으로 공정한 주민지원”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은 10일 오전 11시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천면 쓰레기매립장 영향권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금지원사업에 대한 주민 갈등 해소와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 공청회 개최를 주장했다.

한 의원은 여주시매립장주민지원협의체(매립장협의체)의 기금지원사업에 대한 민원이 있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관련부서에 자료 요청을 하고 담당공무원 의견을 청취한 후, 일부 SNS와 강천면 일대에 현수막을 게시해 본인을 비방하는 일이 있었다고 밝혔다.

앞서 강천면의 일부 단체는 한 의원이 매립장 기금사용에 대한 (자료요청 등)관여하려는 것은 ‘갑질’이라고 주장하며 한 의원의 공식행사 참석시 행사 보이콧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한정미 의원은 이에 대해 ‘정당한 의정활동’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날 회견에서 한정미 의원은 “아직까지 여주시에서 (제대로 된)관련 자료를 받지 못했고 민원인들이 주장한 문제를 그대로 모두 공개하기는 어렵다”며, 매립장협의체의 기금사용에 대해 공론화함으로서 주민 갈등 해소는 물론 투명한 기금운용으로 쓰레기 매립장 운영으로 인해 피해 받는 주민들에 대한 실질적 지원이 공정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매립장협의체와 구성과 운영의 적합성, 기금운용이 실제 주민들을 위한 합리성과 기금운영 시스템의 개선 등을 두고 매립장협의제와 강천면 주민, 의회와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한정미 의원은 “공청회는 이해당사자가 아닌 중립적인 전문기관이 주관해 매립장 지원기금의 제도적 미비점을 고치고, 투명하고 공정한 기금운용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장호 기자  yeojup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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