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주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추진”

여주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추진”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1.16 16: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소외된 우리 이웃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0년 1월부터 2월말까지 2개월간 아파트 거주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점 발굴 대상은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아파트 관리비 체납자, 가스· 전기·수도 등 사용량이 거의 없는 세대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발굴을 목표로 한다. 

여주시는 이를 위하여 무한돌봄센터,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조사단을 구성하여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각종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의 발굴은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알고 계신 분은 복지행정과 무한돌봄센터(☎887-2882~4, 887-2887~9)나 각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락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