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진 정의당 여주양평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중교통 공약과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간담회에서 유 후보는 ▲교통공약으로 △양평과 서울간 KTX 반값 요금제 도입하고 △수서~여주~강릉간 SRT 개통과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무료 마을순환버스 도입을 ▲청년공약으로 ‘청년기초자산 실시 및 최저주거조건 개선’을 약속했다.

정의당 대변인으로 활동중인 유상진 후보는 “여주시와 양평군에서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퇴출시키고 민주당과 정책과 인물로 당당하게 경쟁하며 끝까지 완주하여 지역의 유권자들로부터 엄정한 평가를 받을 것이다. 정의당은 승리를 향해 완주할 것이다.”고 강력한 완주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