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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오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오행복’ 호평

여주 오학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오행복’ 호평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1.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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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봉사자 김봉자 님의 흥겨운 경기민요 공연으로 시작

여주시 오학동(동장 김상희)은 지난 8일 오학2통 경로당에서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행정서비스 ‘오학동민이 행복한 복지상담소(이하 오행복)’를 운영했다.

‘오행복’은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의 협조로 치매예방교육, 우울증상담, 복지상담 및 일자리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민·관이 함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재능기부 봉사자 김봉자 님의 흥겨운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13명의 주민이 보건·복지·고용 상담을 받았다.

정승진 노인회장은 “건강분야에 관심이 많은데 혈압·당뇨체크를 찾아와서 해주니 너무 편하고 복지서비스에 큰 만족을 느낀다”며 감사를 표했다.

김상희 오학동장은 “주민 가까이에서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쳐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노력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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