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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출신 류진동, 올해의 기자상 수상

여주출신 류진동, 올해의 기자상 수상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12.2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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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 경기일보 지회, 문제 진단과 대안 제시 공로

여주시 출신인 류진동 경기일보 지역사회부장(여주시 주재)이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한국기자협회 경기일보 지회는 지난 19일 경기일보에서 주최한 ‘2019 경기일보 기자의 밤’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민생존권 위협과 공사현장 침수피해 우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로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공로로 류진동 지역사회부장에개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했다.

류 부장은 1996년 경기일보 공채로 입사한 뒤 본사 사회부와 기동취재부기자, 2000년 7월 여주주재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여주지역 주재기자로 한 지역에서 20여 년을 근무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한 각종 문제해결과 대안제시 등 취재현장에서 굵직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했고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보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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