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출신인 류진동 경기일보 지역사회부장(여주시 주재)이 올해의 기자상을 받았다.
한국기자협회 경기일보 지회는 지난 19일 경기일보에서 주최한 ‘2019 경기일보 기자의 밤’ 행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농어민생존권 위협과 공사현장 침수피해 우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사로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공로로 류진동 지역사회부장에개 올해의 기자상을 수여했다.
류 부장은 1996년 경기일보 공채로 입사한 뒤 본사 사회부와 기동취재부기자, 2000년 7월 여주주재기자로 활동했다.
그는 여주지역 주재기자로 한 지역에서 20여 년을 근무하면서 고향발전을 위한 각종 문제해결과 대안제시 등 취재현장에서 굵직한 기사를 적극적으로 발굴했고 국제교류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보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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