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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택시종사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 열려

여주시 “택시종사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 열려

  • 기자명 여주신문
  • 입력 2019.12.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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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는 2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택시종사자와 함께하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항진 여주시장과 개인택시(이만덕),법인택시(김형운),여성운전자(김영숙)등 택시운수종사자가 참석하여 애로사항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택시운송종사자의 애로사항으로 “자가용 유상운송 행위에 대한 단속강화, 여성 운수종사자의 신변보호, 개인택시 신규면허 추가확보,택시종사자의 휴식공간 조성과 택시승강장 확대 설치”를 건의하였으며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서 지원 가능한 택시종사자의 편의시설은 적극 지원하겠으며 개인택시 신규면허 추가확보 등 제도개선이 필요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택시운수종사자와 도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도농복합지역이라는 지역 여건과 노령인구 증가로 택시운수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며 앞으로 택시운수종사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시민과 택시운수종사자가 상행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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