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이브를 맞아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여주시 여흥로160번길 22)를 방문하여 시설을 살펴보고 시민들과 육아복지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2층의 연면적 1,716㎡ 규모로 2019년 9월 개소하였으며, 1층에는 국공립훈민어린이집과 드림스타트를 2층에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설치되어 있다.
센터는 아해놀이실, 시간제보육실, 장난감대여실, 상담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집 운영과 상담, 보육교육지원 교육, 가정양육지원사업 등 다양한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욕구에 맞춰 영유아 성장단계별로 질 높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여주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서비스이용 및 육아복지정보 문의는 ☎031-883-2019에서 상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