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민회 가남지회(회장 박광백)는 지난 24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를 맞이하며 쌀 88포를 기부하였다.
가남농민회는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가래떡 등 후원물품을 꾸준히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광백 농민회 가남지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남읍 농민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남신우 가남읍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 주신 가남농민회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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