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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진 정의당 대변인, 출마 기자회견평등하고 새롭게, 정치의 방향을 바꾸겠다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이 지난 23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차별 없는 평등한 대한민국을 위해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선언했다. 

20대 국회를 보며 정치가 과연 우리의 삶에 희망이 되고 있는지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는 유상진 대변인은 “언제까지 특권을 휘두르며, 의전에만 관심 갖는 ‘꼰대국회’를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다”면서 “이제 여주와 양평에서부터 새롭게 정치의 방향을 바꿔내겠다”고 밝혔다. 

여주양평 기존 정치인에 대해서도 “행사 때마다 맨 앞자리 내빈석을 채우고, 소개가 끝나면 사라지는 의전용 정치인”이라며 “주민들의 방패와 목소리가 되고 갈등을 조정하는 일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5선의 정병국 국회의원에 대해 “국회에서도, 소속된 정당에서도, 심지어 여주와 양평에서도, 지역의 각종 현안에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김선교 양평군수에 대해서는 “12년간 양평군을 이끌어 왔지만, 남은 것은 군민에게 떠넘긴 빚더미 233억”이라며 “양평공사의 분식회계를 알고도 방치했다면 직무유기이고, 몰랐다면 무능인데 군민에게 사과하고 자숙해도 모자란데 또 다시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선거에 나왔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서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처음으로 여주와 양평에 단체장이 되었으나 개혁과 변화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시장과 군수는 “행사장 쫓아다니기에 여념이 없다”며 “진정성 있는 개혁의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평가했다.

“서는 곳이 바뀌면 풍경도 달라진다”는 말을 인용한 유상진 대변인은 여주와 양평에 사는 모든 부모의 마음으로, 평등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선언을 마쳤다.

한편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NGO대학원에서 시민사회학 석사를 마쳤으며 녹색연합 시민참여국 활동가, 서울YMCA 시민사회운동부 활동가 등을 거쳐 현재 정의당 여주시양평군위원회 지역위원장과 정의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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