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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미래기술’논의하며 효과적 홍보방안 모색 

경기도의회, ‘미래기술’논의하며 효과적 홍보방안 모색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12.20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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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위원회·간행물편찬위원회, 온·오프라인 정보화 강화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와 간행물편찬위원회가 신년을 앞두고 ‘미래 신기술’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정활동 소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홍보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18일 도의회 정보화위원회(위원장 원미정)와 간행물편찬위원회(위원장 문경희)는 성남 판교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신기술 기반의 콘텐츠를 활용하고, 의회 홈페이지·SNS를 비롯해 소식지·점자책 등 의회가 운영 및 발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창구의 정보화 기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의료정보와 빅데이터’를 주제로 한 이영성 충북대학교 외과대학 교수의 특강과 경기도자율주행센터 현장방문 및 체험 등 미래기술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합동연찬회에 참석한 원미정 정보화위원회 위원장은 “합동연찬회가 실시된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으로, 이번 논의가 양 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문경희 간행물편찬위원회 위원장은 “경기도가 선도하는 미래기술 등을 직접 접해봄으로써 향후 도민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으리가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연찬회에는 정보화위원회 소속 원미정 위원장, 김강식 부위원장, 오명근·김장일 위원과 간행물편찬위원회 소속 문경희 위원장, 이필근 부위원장, 문형근·안기권 위원 등 외부전문가와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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