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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야간순찰활동 동행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 야간순찰활동 동행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9.1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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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 구석구석을 행복마을관리소가 지켜요! 

 

여주시(시장 이항진) 자치행정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지난 12월 18일 운영위원회 위원과 지킴이가 함께 야간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여흥동 행복마을관리소 김관수 위원장, 이순준 부위원장, 엄경환·황승용·김광수·박은하 위원, 채광식 여흥동장, 김지상 자치행정과장, 행복마을지킴이들이 함께 하였으며, 여흥동 자율방범대와 연합하여 단독주택 밀집지역 골목과 공원 등을 5코스로 나누어 추진하였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안전을 위해 마을 순찰활동 강화, 어린이 등·하교 교통 안전지도, 환경개선 등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생활불편 해소를 주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야간 순찰활동을 통해 골목길과 우범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지역과 밀착된 안전관리를 강화하였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는 평소 야간 순찰활동을 하며 만나는 지역 주민들의‘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등의 인사와 함박웃음은 우리가 사는 마을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고 주민과 함께 하는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김관수 위원장은“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셔서 함께 활동해 주신 위원님들과 여흥동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으로 더욱 안전한 여흥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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