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8일 ㈜영진리빙(대표 이만호)은 오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진리빙은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알루미늄 창호와 금속 구조물 등을 제작·공급하는 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민관이 공동으로 전개하는 여주시 범시민 지역복지 나눔 운동의 하나인 ‘희망온누리 1인 1나눔계좌’사업에 참여하여 매달 30만원을 정기 후원 하는 등 모범적으로 나눔 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만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석희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주시는 ㈜영진리빙 이만호 대표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