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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사랑의 밥상 나누기로 온기를 전하다

강천면, 사랑의 밥상 나누기로 온기를 전하다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9.12.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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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여주시새마을회 강천부녀회(부녀회장 장기화)에서는 지난 17일 강천면 굴암리 마을회관에서 굴암리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를 위해 장기화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 회원 15여 명이 오전 일찍부터 강천면 주민자치센터 조리실에서 갈비찜, 고등어조림, 찌개 등의 음식을 준비했다.

점심시간을 맞아 많은 어르신들께서 마을회관을 방문해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해 놓은 음식을 드셨고, 관계자는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오전부터 일찍 나와서 음식을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진행될 사랑의 밥상나누기 행사에서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밥상 나누기 행사는 지난 6월 도전3리를 시작으로 매월 1회 강천면 경로당(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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