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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지역 예술인 간담회 개최

 지난 11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용수)에서 관내 예술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에 대해 소통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김학민 경기문화재단 이사장과 홍일선 시인, 이상준 사진작가 등이 지역사회와 어우러진 창작활동을 펼치고 싶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송년모임으로 ‘작은 전시회’를 면사무소에서 개최하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또,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각 지방 정부의 다양한 공간 지원과 빈집을 리모델링 없이 있는 그대로의 멋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대해 주는 것을 건의하는 등 예술활동에 대한 지원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예술인들이 보다 쉽게 지역에 집을 짓고 정착할 수 있는 인허가 행정지원 을 검토해달라는 요구도 강하게 표출하기도 했다.

이날 자리에 모인 예술인들은 “그동안 허심탄회하게 지역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이런 자리를 희망해 왔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만들어 가자”고 잠정 합의했다.

한편,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내년도 1월 중 현관 앞 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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