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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관리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2019 건강한 겨울나기”공개강좌 성황리에 마쳐

여주도시관리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2019 건강한 겨울나기”공개강좌 성황리에 마쳐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2.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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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여세현) 국민체육센터에서 실시한  “2019 건강한 겨울나기” 프로그램이 여주시민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역사회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공개강좌는  ‘겨울철 운동상해 예방 및 재활 트레이닝’과  ‘실내에서 하는 맨몸 트레이닝’ 2가지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국민체육센터의 전문 헬스 트레이너들이 지역 시민을 위한 재능기부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개강좌에서는 참석한 시민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스트레칭 안내표도 함께 제공하여 여주시민의 올바른 건강관리를 도와주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공개강좌에 약100여명의 여주시민이 참여하였으며 영하7도의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온 몸을 땀으로 적실정도로 열정적으로 공개강좌에 임하였다. 참가자 중 일부는 “지금까지 해오던 운동이지만 제대로 된 자세로 배우니 그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 같다. 공개강좌에 참여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라며 공개강좌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공단 여세현 이사장은 “주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 분들의 뜨거운 열정에 놀랐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다”고 이번 행사의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공단은 우수한 인력과 재원을 십분 활용하여 다양한 주제의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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