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두 개 언어로 행복 충전” 실시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두 개 언어로 행복 충전” 실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2.13 10: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지영)은 12월 13일(금)을 시작으로 12월 28일(토)까지 영ㆍ유아기 다문화자녀의 이중언어 사용을 도모하기 위한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다문화가족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은 “두 개 언어로 행복 충전” 타이틀을 가지고 영ㆍ유아기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모집하여 이중언어에 대한 부모님들의 의식을 개방시키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며 자녀를 양육하는데 필요한 기본 지식들을 습득하고 자녀와 이중언어 소통을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려주는 부모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개월수별로 나누어 두 개의 반으로 진행되어지는 부모-자녀 상호작용 교육은 자연물을 이용한 오감놀이 활동, 책놀이, 게임 등의 즐거움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하여 영ㆍ유아기 다문화자녀가 이중언어로 소통하는것에 대한 즐거움을 갖고, 부모와 함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여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기사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