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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자에 쌀 전달

여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자에 쌀 전달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12.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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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여주·이천·양평지부 백미 30포대 후원 

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12일 농협중앙회 여주·이천·양평지부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층 보호관찰청소년과 소외계층에게 백미 30포대를 전달했다.

수년째 어려운 이웃들의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NH농협 여주·이천·양평지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인 대상자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여주준법지원센터는 매년 여주, 이천, 양평 등 농촌지역에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참여하는 농번기 일손 돕기, 태풍·폭설·폭우 등 재난 피해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박정일 소장은 “NH농협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친화적 법무행정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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