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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긴급주거환경개선으로 희망봉사 실천 

 지난 4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기성·이범봉)는 61여단 111대대 군부대와 합동으로 치매로 인해 주거관리가 시급한 가정을 방문해 긴급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천했다.

대신면 이 모 어르신은 평소 반려동물과 함께 동거하면서도 위생상태와 주거관리가 매우 취약했으며, 건강악화와 치매가 의심되는 등 매우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었다. 

이에 협의체는 긴급지원, 국민기초 지원, 치매검진 등을 통해 인적구제를 선제적으로 조치하며, 가족을 찾아 안전하게 인계한 후 61여단 111대대 군부대 및 협의체 위원과 지역자원업체(보은자원)에 지원요청 해 민·관·군 합동으로 긴급주거환경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대상자가 발굴되기 전까지 각종 쓰레기와 폐기물로 덮인 주거내부를 모조리 꺼내어 분리작업 후 청소를 실시했다. 이에 장병들과 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한편, 가족의 품으로 보내드린 이 모 어르신은 장기요양보호를 통해 현재 건강을 회복하며 치매치료에 매진 중이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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