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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새마을회(협의회․부녀회), ‘2019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점동면새마을회(협의회․부녀회), ‘2019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2.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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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동면새마을회(협의회장 신현배, 부녀회장 김금옥)는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갖고, 직접 담근 고추장과 쌀을 관내 요양원인 은빛고운마을과 성화요양원에 전달했다. 

은빛고운마을과 성화요양원에서는 “추운 날씨 어르신들이 밥상을 책임질 쌀과 고추장을 기부해주어 더 풍성하고 따듯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점동새마을회는 해마다 이웃돕기 행사로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집 고쳐주기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점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현배 회장과 김금옥 회장은 어려우신 분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며 봉사와 나눔 활동을 더욱 지속․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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