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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인문학콘서트 개최

북내면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인문학콘서트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1.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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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북내면(면장 김윤성)은 28일 당우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40여명을 비롯하여 정병국 국회의원, 김윤성 북내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마을도서관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했다.

금일 콘서트는 책을 읽어주고 음악 실연을 감상하는 문학-음악 통섭형  콘서트로 진행됐는데, 낭독으로 소개된 작품은 그림책 ‘기찬딸’이었으며 경기민요 국악인 전병혜의 소리공연과 ‘백년을 살아보니’라는 책에 대한 해설로 진행됐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문화공간이 부족하고 노령화로 인하여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많은 농촌현실에서 이와 같이 찾아오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문화활동의 확대를 통해 우리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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