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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면, 11월 중 제2차 이장회의 개최

금사면, 11월 중 제2차 이장회의 개최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1.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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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사면(면장 권재윤)은 지난 11월 25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5개 마을 이장,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먼저 금사면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이장님들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 시상식에서는 지역민방위 발전 유공으로 장흥리 지강근 이장이 여주시장 표창, 적십자회비 모금 유공으로 금사2리 정대식 이장이 대한적십자사(경기도지사) 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사면 주민자치센터 발표회안내, 여주시 인구정책 시민토론회 개최 안내, 노인회 금사분회 개소식 안내, 찾아가는 읍면동 방문 보건서비스 안내, 농지 불법행위 단속 계획 안내 등 시(면)정을 홍보하고, 이어서 각 마을 이장님들의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과 면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사면 청사건립 건축계획안에 대한 검토 논의도 있었는데, 청사 일부 구역에 대한 변경 의견을 시에 제출하기로 하였다. 

권재윤 금사면장은 인사말에서 금사면은 이포나루를 비롯하여 역사적 의미가 많은 곳인 만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시길 바라며,  현재 금사면의 인구가 줄고 있는데 인구문제는 단순히 금사면의 문제가 아닌 국가적 문제인 만큼 미래세대를 생각하며 함께 극복방안을 고민해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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