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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상구2리 개설·운영

대신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 상구2리 개설·운영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1.2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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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다양한 욕구 해소와 소양교육으로 서로돌봄 나눔의 장 열려

 지난 19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손기성)는 제19차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를 상구2리(이장 이종성) 마을회관에 개설·운영했다.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소』는 복지·보건·세정·일자리상담·소양교육·이미용봉사 등 분야별 전문상담직원들이 마을에 직접 방문해 각 분야의 상담·신청 등을 통해 공공기관 방문 없이 현장에서‘종합행정서비스’를 구현하여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주민밀착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는 우리 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집수리·주거급여 신청을 현장접수로 처리했으며, 그 밖에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보건지소 건강검진, 일자리 전문상담, 기초연금 통신비 감면안내 등으로 포괄적 복지로 주민들에게 다가갔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노인자살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방식으로 소양교육을 함께 진행해 큰 호응을 이끌었고, 관내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이미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주민들과 함께 했다.

손기성 대신면장은“오늘 자리를 빛내 주신 상구2리 주민분들의 건강을 기원드리고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서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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