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강훈, 박은영)은 지난 8일 이마트 여주점(지점장 한규천)으로부터 겨울침구 26세트를 기탁받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마트 여주점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중앙동협의체와 함께 호흡기질환 장애가구 공기청정기 지원, 취약계층아동 여름캠프,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 등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한규천 이마트 여주지점장은 “이번 침구세트 전달로 난방 취약계층 및 노인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영 중앙동장과 이강훈 동협의체 위원장은 “전달받은 기탁물품은 관내 저소득 난방취약계층 및 노인가구에 잘 전달해 드리겠다”며 “지속적인 이마트 여주점의 후원과 관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마트 여주점은 오는 12월에도 중앙동협의체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후원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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