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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가득 비타민’ 으로 이웃사랑 전달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가득 비타민’ 으로 이웃사랑 전달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11.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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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시설 저소득 아동 22명에게 비타민 지원

 지난 31일,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윤성, 민간위원장 이병옥)는 저소득층 아동(세림주택, 믿음의 집) 22명에게 ‘행복 가득 비타민’을 전달했다.

‘행복 가득 비타민’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아동들에게 다가오는 겨울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북내면 특수사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북내를 만들고자 경기도 공동모금회‘희망온누리’북내면 성금으로 추진되고 있다.

비타민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미처 영양제까지 생각하지 못했는데 아이들 건강까지 생각하는 따뜻한 배려를 잊지 않겠다.”고 전하였다. 

김윤성 북내면장은“북내면 희망온누리 성금을 통해 관내 아동들에게 비타민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성금을 후원해주신 분들과 비타민 지원 사업을 기획한 협의체 위원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우리 아이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의 건강과 성장에 더해져 더욱 따뜻한 북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 나눔 반찬 봉사, 어르신 튼튼 실버카, 해피 크리스마스, 복바구니 사업 등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맞춤형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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