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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운명은 여주시민들이, ‘여주 자치와 협동’ 출범실질적 주민자치는 민주주의와 자립적 경제활동에 기반

 ‘여주 자치와 협동’이 지난 26일 축협 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여주의 운명은 여주 시민들이 스스로 개척해 나간다는 정신으로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자!’를 기치로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자조모임 ‘자유투’의 노래공연 ,여주시풍물연합회의 축원 덕담 비나리, 전 한국문학평화포럼 회장 홍일선 시인의 축시 낭송 , 여주민예총 전기중 지부장의 휘호 쓰기 퍼포먼스가 식전행사로 진행됐다.

신동선, 홍일선, 전기중, 최재관 공동대표 체재로 출범한 ‘여주 자치와 협동’의 이날 행사에는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 최종미, 박시선 의원, 여주시 시각장애인협회 윤흥섭 회장, 성공회 이종웅 신부, 도예명장 이형우 명장, 장애인평생교육시설 버팀목야학 황석우 교장, 영화배우 방수형 교수, 늘푸른자연학교 김태양 교장, 여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정오 센터장,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 사이클부분 은메달·동메달리스트 임규석 선수, 양평자치와협동 공동대표 박민기 대표, 여주시 농민회 길병문 회장과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최재관 공동대표는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실질적 주민자치는 민주주의의 원리와 자립적 경제활동에 그 기반을 둔다.”며 “여주에 필요한 법과 제도를 스스로 고민하고 만들어 여주의 미래를 우리의 참여로 설계하고 실천으로 만들어 나가자! ”고 선언했다.

이어서 늘푸른자연학교 김태양 교장이 ‘사회적공동체 협동조합의 의미와 성공사례’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여주 자치와 협동’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여주자치와협동은 경제적 윤택함보다는 삶의 질 향상을 지향 △여주자치와협동은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시민 간의 연대와 소통을 강화 △여주자치와협동은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의 고취를 통해 사회 갈등을 해소하고 협동을 통한 발전을 추구 △여주자치와협동은 제도적 참여로 정책 대안의 도출 △여주자치와협동은 올바른 사회개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한다는 내용의 5가지 ‘우리의 다짐’을 통해 향후 사업을 진행할 것을 밝혔다. 

박관우 기자  pkw393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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