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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19.10.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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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지영) 주관으로 “가족행복 더하기 나들이”가 ㈜백상기업,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에코사업단, 게이트웨이, 여주도시관리공단에서 신청한 16가족, 64명이 참여해 에버랜드에서 진행됐다.

이번 나들이에서 진행된 가족그림그리기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백상기업 엄순길 △우수상 경기여주지역자활센터 게이트웨이팀 이예은, 여주도시관리공단 김수현 △장려상 여주도시관리공단 최지민, 최강희 가족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백상기업 엄순길 씨는 “직장생활을 하니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기가 쉽지 않았다.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 딸과 손녀, 손자가 함께 나들이 오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더구나 손녀와 손자, 딸 우리 가족이 합심하여 그린 그림이 당선되어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지영 센터장은 “일과 직장생활의 균형을 찾고 가족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가족이 함께 좋은 경험과 시간을 공유하고 행복한 추억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장동료, 가족과의 나들이를 통해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의 소중함, 동료와의 소통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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