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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양촌저류지 월류지 안전시설 설치기관 협조로 자동차와 자전거길 확보하고 장애물 설치

여주시 대신면 양촌저류지 일원의 월류지에서 새벽녘과 심야의 자동차 폭주족들의 굉음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의 문제(본지 10월 9일자 7면 ‘자동차 굉음에 ‘잠 못 이루는 밤’ 이어져‘)에 대해 관계 기관들이 협력해 예방책을 내놨다.

여주경찰서와 여주시청, 당남지구하천관리사무소 기관협력을 통해 지난 17일 자동차와 자전거가 통행로를 확보하고 나머지 지역에 장애물(일명 바리케이트)를 설치해 자동차 드리프트를 할 수 없도록 한 것이다.

단속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자동차 드리프트를 위해 급가속할 때 발생하는 굉음과 자동차가 미끌어지면서  타이어와 지면 마찰로 발생하는 ‘타이어 타는 냄새’로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관련기관들이 적극성을 가지고 협업으로서 주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한 우수 사례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한편 유튜브에 올라 온 한 동영상은 이곳을 ‘성지’라고 표현해 자동차 드리프트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곳이라는 주민들의 주장이 힘을 얻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로 CCTV 등의 설치도 필요한 것으로 보여 진다. (사진=여주경찰서 )

이장호 기자  yeojup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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