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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 저녁, 여강따라 달빛 걷기

시원한 가을 저녁, 여강따라 달빛 걷기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19.09.16 17:34
  • 수정 2019.09.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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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길, 한국관광공사 공모사업 선정

 비영리민간단체 여강길(공동대표 장주식, 장보선)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진행한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 걷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월 21일 첫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한 가을 저녁, 달빛을 보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옛나루터와 여강따라 달빛강길’이라는 테마로 서울에서 6회에 걸쳐 1회당 30명이 여강길을 걷고 여주의 관광자원을 돌아보며 지역의 예술가들이 진행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여주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은 문화생태탐방로 걷기여행 프로그램을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 것으로 여주 여강길을 비롯해 지리산 둘레길의 (사)숲길, 소백산 자락길의 (사)영주문화연구회, 관광마케팅진흥회, 우리동네협동조합, 문화연구소 길 등 전국에서 6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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